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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5시에 일어났다고~ 집에서는 깨우기가 그렇게도 힘들던데 저절로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대원들에게 보내는 엄마들의 편지를 읽다 보면 어찌 그리 다들 한결 같은지~ 엄마라서 그럴거야(너는 모르겠지만)
매일 아침 탐험일지 읽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그 일지에서 아들 얼굴이라도 보려고 숨은그림찾기하고 보이지 않으면 아쉬워하고...
어느 엄마의 댓글에 "얼굴 크게 찍힌 대원들 엄마는 대박이세요, 부러워요"하고 써 놓으신 분도 계시더라. 그런 엄마맘을 모르고 대원들 편지에는 사진 찍히지 않으려고 피해다는다는 대원도 있어서 참 다르다는 생각을 했어.
이제 1주일정도 남았지? 오늘은 중복인데다 찜통더위라고 하던데 더 힘든 길을 걸어야 한다니 얼마나 힘들겠냐? 집에서 너를 응원하는 가족들이 있다. 지욱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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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7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9
26209 일반 희연이에게 김희연 2007.07.30 178
26208 일반 승훈아 아빠다! 이승훈 2007.08.02 178
26207 일반 사랑하는 아들 지성이에게 박지성 2007.08.04 178
26206 일반 창조에게^-^ 이창조 2007.08.04 178
26205 일반 뿌듯하다..영호야. 김영호 2007.08.05 178
26204 일반 재미있지? 권준현 2007.08.10 178
26203 일반 안부인사 박준우 2007.08.10 178
26202 일반 우리아들아~~~ 일중아 2008.01.10 178
26201 일반 우리아들을 기다리며!! 민정홍 2008.01.13 178
26200 일반 드디어 너의 진가를 발휘할... 박준영 2008.01.15 178
26199 일반 재한아 오는구나 재한이 2008.01.18 178
26198 일반 베드로야 박기범 2008.07.22 178
26197 일반 잘 걷고 있는지... 신해성 2008.07.25 178
26196 일반 장대비 임광진 아빠 2008.07.25 178
26195 일반 지금 뭘 할려나? 방동재 2008.07.25 178
26194 일반 물놀이 박종균 2008.07.28 178
26193 일반 즐겁게 지내다 와 주인환 2008.07.28 178
26192 일반 사랑하는 연재♥에게..^^ 이연재 2008.08.01 178
26191 일반 으~ 추워 김동연 2009.01.14 178
26190 일반 노래 좀 불렀니? 윤지훈 2009.07.26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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