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이가 떠난지5일되는날이네...사진에서얼굴겨우찾았네.맨뒷줄에서너무조그만하게나왔더라.고생많치?성준아.너없는자리가많이허전하다.아픈덴없고잘하고있겠지?혹여라도아픈데있으면선생님한테바로말씀드리고,걱정하는엄마맘알겠니?에어컨바람밑에있는엄마가 많이미안하네..친구들은많이사귀었니?건강하게 잘하고와라성준아.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