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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엄마 제목 ?
항상 바라는 엄마 아빠의 마음이고 변해가는  아들들의 모습이라 생각한다
너희 들에게 시간은 너무나 많으니까 시간이 가면 키는 클 것이고  넓은 가슴은 지금이 아니면 갈수록 용기내는 것도 마음결심하는 것도 어려울거란 생각에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엄만 항상 같은 잔소리를 하게 되는 것같다.
미안!!!! 이제 잔소리도 좀 줄여야 할까보다. 힘들어도 아들들을 믿어 주고 기다려 주려한다  물론 엄마 혼잔 어렵단걸 너희들도 잘 알지? 너흰 우리보다 훨씬 영리하고 똑똑하니까...
많이 힘드냐곤 묻지 않으련다. 그건 바보나 하는  말일테니까
하지만 엄만 믿는다 누구 보다도 강한 아들들 이란걸...
새벽 5시 기상이라던데 ... 집에서 아침형 아들들을 강조한 엄마의 선택이 탁월했다고 느껴지길 바랄뿐, 그래서 남들보다는 잘 적응할것같아 그것도 안심.이래 저래 마음이 가볍다. 믿는다는 게 이런건가 보다
민규는 형아 누나들이 베낭도 들어 주고 막내라 많이 배려해 준 걸 꼭 기억하고 감사해야 한다. 그리고 엄마가 말 했지? 표현법,반드시 감사하다 말하고 보여야 상대가 안다고 했던거 기억해라
주~~~우~~운, 사랑한다. 너에겐 꼭 이말을 강조해서 전하고 싶다.알지?
5일째네 벌써 아자 아자 홧팅. 내 사랑하는 두 아들들 에게 찐한 뽀뽀 한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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