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세계를 최대한의 손에

by 최대한 posted Jul 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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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친구들 많이 사귀고 이제는 어느정도 그곳 생활에 적응했겠네.
이곳 한국은 장마비가 그치고 본격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려서 밤에도 사람들이 잠을 잘 못잔데. 아빠가 있는 경주해안 쪽은 그래도 바다 바람때문에 선선한 편이다. 아빠있는 숙소는 리모델링해서 멋있게 단장되고있다. 언제 시간되면 우리아들데리고 와서 싱싱한 회도 사먹여야겠다. 유럽은 한국보다 더 덥고움직이는것도 힘들겠지만 이번 기회에 더 성숙되고 많은 것을 보고 원대한 꿈도꾸길바래.
아들! 구경 잘하고 다음 주에  잘생긴 우리 아들 보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