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막내 민식아~
잘하고 있어?? 아직도 내가 마냥 어린아이 같은데
온가족이 너가 좀 어른스러위지길 바래서 신청을 한거지만
넌 맘에 안드러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잘하고 있는지도 걱정이다.
엄마랑 아빠가 너 잘하고 있는지 많이 걱정을 하니깐.
거기에 너보다 어린 동생들이 많아서 네가 잘이끄러 갈지도 의문스럽다.
중국에 있을때도 동생들이랑 어울렸다고 하니...
너가 좀 나이에 맞게 행동을 하면 그런 걱정을 들할텐대..
생각하는게 너무 어려서 좀 나아지길 바라는 마음에
또래 친구들이랑 잘어울리고 잘지내라고 보낸거니깐
잘하고 있을꺼라고 생각이 들어~
그리고 재발 욕하지 말고 진짜 어디서 배운건지는 모르겠지만,
절때 하지마 그건 너한테도 엄마, 아빠, 누나들한테도
욕먹게 하는거니깐.!!
집에서 마냥 어린데. 운동, 밖에 나가는거 잘안하고
걷는것도 잘안하며 무거운것도 잘 못드는데..
배낭 매고 다닌다니깐.. 걱정이긴 한데.
너가 갔다가 와서 좀 배운게 있고 어른스러워 졌으면 좋겠다.
암튼 동생들이랑 잘지내고 형들말 잘듣고
아무탈 없이 지내다가 와~^^
힘내고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2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6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80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8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1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