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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버스 타고 가고 망상 바닷가에서 즐겁게 보냈겠고,
오늘부터 드디어 행군의 시작이구나.
지금쯤은 다시 걷기 시작했을까.
난생 처음 그렇게 힘들게 걷고 하겠지만
도현이 일생 동안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거야.
엄마 아빠는 함께 하지 못하지만
언제나 주님이 도현이와 함께 하신다는 거 잊지 말고
부디 아프지 말고 무사히 건강하게 돌아오거라, 아들~
이렇게 늠늠한 도현이가 자랑스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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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0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68
26069 일반 사랑스런 딸아 전가을 2004.07.22 136
26068 유럽문화탐사 사랑스런 민희씨~~♥ 민희 맘 2014.07.24 214
26067 일본 사랑스런 민희야~ 박민희 맘 2017.08.15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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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5 일반 사랑스런 세일아 오세일 2006.07.27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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