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성민아!!!!!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그렇게 힘든 것을 네게 하게 하다니...
너의 편지중에 지금 네가 힘든 것이 이 아비의 그것보다 3분의 일도 안된다고 네가 말했지만 아마 지금 성민이 네가 더 힘든 것 같구나.-_-

고비고비마다 그것을 잘 극복할 무엇인가 있어야 하는데
아버지는 이렇게 멀리 떨어져 네게 아무것도 줄 수가 없구나 다만 마지막까지 힘내보자라는 말 밖에...
8월 5일 해단식하는 그 장소에서 정말 더 스스로 대견해 하며 자랑스러워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그 장면을 떠올리며 한발한발 힘내보자

그리고 해단식 하는 그날 저녁 우리모두 할아버지 생신때 가지 못했던 바이킹 뷔페에 가자 그리고 그동안 못먹었던 것 싫것 배불리 먹자..
그 날을 기다리며 아빠는 눈물흘리며 기도한다.
사랑한다, 축복한다 내 아들 성민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1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81
17689 일반 희석아 빨리보고싶다 신희석 2004.08.06 185
17688 일반 성은아 경태야 박성은,박경태 2004.08.05 185
17687 일반 조아조아 조성진 2004.08.03 185
17686 일반 환상적인 기차 여행 윤태건 2004.08.03 185
17685 일반 김지원!! 화이팅!!! 김지원 2004.07.31 185
17684 일반 집이 그리워서 김수연 2004.07.30 185
17683 일반 오늘은 없네! 임고은 2004.07.29 185
17682 일반 사랑하는 우리아들 문기야~~!!! 홍문기... 2004.07.29 185
17681 일반 송병관 2004.07.28 185
17680 일반 동근아 힘내!! 김동근 2004.07.23 185
17679 일반 가장 멋진아들 준아! 김 병 준 2004.07.18 185
17678 일반 내딸 율리아 허율리아 2004.01.26 185
17677 일반 상민아 잘하고 있냐? 이상민 2004.01.08 185
17676 일반 재미 있게 지내고 있겠지..? 홍혜선 2003.08.21 185
17675 일반 요즘 들어 버릇이 하나 생겼네... 박은원 2003.08.14 185
17674 일반 힘내라 힘 배규언 2003.08.12 185
17673 일반 주영~화이팅! 박주영 2003.08.10 185
17672 일반 개포의 작은 영웅들아! 개포친구들님께 2003.08.05 185
17671 일반 진형아 아빠야 이순자 2003.07.25 185
17670 일반 태환아 할머니 전화이시다. 할머니 2003.01.24 185
Board Pagination Prev 1 ... 1243 1244 1245 1246 1247 1248 1249 1250 1251 125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