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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국토대장정-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by 이재승 posted Jul 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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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들...
돌아오는 날, 훨씬 커 있을 재승이를 생각하며 ...잘 있을꺼라 생각한단다.
아들아..좋지? ㅎㅎ
엄마 보고 싶니?
지금 엄마는 시원한 수박 먹으며.. 아들 생각하고 있단다.
자기전에도 따뜻한 물에 목욕하고 아이스크림 먹으며 사랑하는 아들 생각좀 하려고..ㅋㅋㅋ
엄마, 아빠, 다연이가 사랑의 화살을 무지 보내고 있는데.. 느껴지지?
하루하루 힘들어도 많이많이 웃길 바라며...
우리아들 이재승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