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오늘 잘 한거야?

by 박지민 posted Jul 29,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엄마가 생각해보니 언니와 편지를 함께 써 보내면 섭섭할까 봐 다시 보낸다.지금  것 편지를 보내 본적 이 없었던 걸로 보아 약간은   엄마가 빵점이다. 좀 더 명랑하고 애기도 잘 하는 딸이었음 좋겠다.
  작은언니  나  지우야  처음으로  언니에게   편지쓰네......  언니  국토대장정  안 힘들어?   그래도  언니가  없어서  심심해 . 빨리왔으면 좋겠어....
내일을 위하여 푹 자고 내일은  더 잘할거야. 사랑한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