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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아, 벌써 국토대장정2일차 밤이다. 가기전에는 7박8일이라는 시간이 길게 느껴졌지만 이밤이 지나면 벌써 3일차가 되는구나.
오늘 무척 더웠지? 배낭을 메고 28km를 걷기가 쉽지 않았을거야. 하지만 네가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네가 종주를 마칠 다음수요일을 기대한단다.
간혹 전박적인 소식을 듣는다. 그리고 상상한다. 넌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7일이 지나면 그 생각이 어떻게 바뀔까?
그것이 어떠하든 엄마 아빠는 너를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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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88
» 일반 창현아, 벌써 네가 보고싶구나.. 유창현 2010.07.29 254
12288 국토 종단 엄청난 더위를 우짜노 표세승 2010.07.29 210
12287 국토 종단 잘.... 김병진 2010.07.29 182
12286 국토 종단 착한아들 수한 정수한 2010.07.29 201
12285 국토 종단 너의 꿈을 향하여~ 김지수 2010.07.29 291
12284 국토 종단 방가 방가! 황인준 2010.07.30 273
12283 국토 종단 무더위도 네 정신력에 다 물러갈거야...^^ 조민기 2010.07.30 244
12282 일반 근성이 있는 구현아 김진수 2010.07.30 456
12281 국토 종단 아빠는 술 한잔했다.... 하찬빈 2010.07.30 320
12280 국토 종단 29일 밤 ( 부부는 이심전심? ) 구충환 2010.07.30 333
12279 국토 종단 동생님 천지준 2010.07.30 202
12278 국토 종단 안녕! 진표야 ~ 1 홍진표 2010.07.30 297
12277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민서에게// 김민서 2010.07.30 247
12276 국토 종단 우탁! 김우탁 2010.07.30 374
12275 국토 종단 이제 일주일 남았다! 27대대 김영한 2010.07.30 207
12274 국토 종단 너무너무보고픈 아들 26대대 백인범 2010.07.30 188
12273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김기대 2010.07.30 225
12272 국토 종단 아들에게 이가람 2010.07.30 243
12271 일반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이의준 2010.07.30 549
12270 국토 종단 갈수록 기상이 빠르구나,,,,, 임성준 2010.07.30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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