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넘겼으리라 믿어. 지금은 아마도 코를 천정이 뚤리도록 곯며 자고 있겠구나! 생각할수록 대견하네~~ 남자 되기 차~~암 힘들지? 여의도에서 만날때는 더 멋진 남자가 되어 있겠지? 내일도 화 이 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