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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야... 오늘도 하루가 저물고 지금은 새벽1시야..
우리 아들 오늘 하루도 많이 힘들었지? 엄마도 민서가 고생하는걸 생각하니 더 열심히 공부하게 돼.. 장한 아들 많이 보고싶다.. 민서도 엄마 생각하면서 열심히 서울을 향해 걷고 있지? 매일 매일 힘들지만 꼭 이겨내서 완주하길 엄마는 바랄게..
아프지 말고 힘들어도 울지 말고 할 수 있다고 외치며 이겨내라..
장한 아들 조금만 더 참고 힘을내자..
알았지? 엄마가 무지무지 보고 싶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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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8
12289 일반 창현아, 벌써 네가 보고싶구나.. 유창현 2010.07.29 254
12288 국토 종단 엄청난 더위를 우짜노 표세승 2010.07.29 212
12287 국토 종단 잘.... 김병진 2010.07.29 183
12286 국토 종단 착한아들 수한 정수한 2010.07.29 202
12285 국토 종단 너의 꿈을 향하여~ 김지수 2010.07.29 291
12284 국토 종단 방가 방가! 황인준 2010.07.30 274
12283 국토 종단 무더위도 네 정신력에 다 물러갈거야...^^ 조민기 2010.07.30 245
12282 일반 근성이 있는 구현아 김진수 2010.07.30 456
12281 국토 종단 아빠는 술 한잔했다.... 하찬빈 2010.07.30 323
12280 국토 종단 29일 밤 ( 부부는 이심전심? ) 구충환 2010.07.30 333
12279 국토 종단 동생님 천지준 2010.07.30 202
12278 국토 종단 안녕! 진표야 ~ 1 홍진표 2010.07.30 299
»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민서에게// 김민서 2010.07.30 247
12276 국토 종단 우탁! 김우탁 2010.07.30 375
12275 국토 종단 이제 일주일 남았다! 27대대 김영한 2010.07.30 208
12274 국토 종단 너무너무보고픈 아들 26대대 백인범 2010.07.30 191
12273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김기대 2010.07.30 225
12272 국토 종단 아들에게 이가람 2010.07.30 244
12271 일반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이의준 2010.07.30 549
12270 국토 종단 갈수록 기상이 빠르구나,,,,, 임성준 2010.07.30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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