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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by 이의준 posted Jul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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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준아..잘 해내고 있지? 벌써 보고 싶으네.. 돌아오면 의준이가 좋아하는 육개장 먹자 먹고 싶은 거 다 해줄게 ~씩씩하게, 더위를 즐기며, 우리 땅을 걷는 너의 모습~멋지다 의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