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열심히 행군하고 있을 우리아들 .. 어느정도 적응은 되었을것같은데 어디 아픈데는 없는거지? 형들하고 친구들하고도 잘지내고 .. 대장님 말씀도 잘 듣고 ... 엄마는 유빈이가 넘 보고싶단다..얼굴도 보고싶은데 사진이 안올라와서 어떻게 잘 지내고 있는지 넘 궁금해하고 있다.. 아무튼 잘 지내리라 믿고 아프지 않고 무사히 돌아와 주기를 바랄뿐이다. 오늘도 화이팅.. 사랑한다 우리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