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얼굴 보니 더 보고 싶네.

by 장성민 23대대 posted Jul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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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 밤늦도록 컴퓨터 앞에서 소식 올라오길 기다리다 1시가 되도록 소식이 없어 그냥잤는데 새벽에 아빠가 깨워서보니  울 아들 얼굴이 선명하게  찍혀 있네.
간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엄마가 얼마나 반갑던지.
잘 지내는 거 같아 기쁘기도 하고 ...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니?
이제는 주위 경치를 살펴볼 여유도 생겼겠지?
밥은 잘 먹고 있지?
오이냉국 , 콩나물국, 어떻게  먹었을지 궁금하네.
집에 오면 할 애기가 무지 많을 거 같지.
남은 시간들   맘껏 즐기고 (?)  .....
사랑한다. 우리 민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