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주형아 잘 지내니?

by 이주형 posted Jul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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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전화가 오나 전화기에 귀를 귀울이며 지낸다.
아들아!! 잘 지내니?  불편한 몸으로 여행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게 될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잘 지내고 있는 거니?
깁스를 해서 팔이 가려울텐데 잘 견디고 있니?
사진에 아들 모습이 우울해 보여서 많이 속상했었다. 힘들어도 잘 참고 즐겁게 여행하자. 몸도 마음도 부쩍 자란 아들 모습 기대할게.
우리 아들 화이팅!!!          
               아들 목소리를 간절히 기다리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