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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걷기가 수월하니?

by 박지윤 posted Jul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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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는 흐린날씨인데 그곳도 그런지 궁금하네..비가 한번은 오라고 간절히 바라는 데 기상예보를 보아도 전혀 없다. 그래도 틀릴 때도 있으니 기다려보자.  판쵸우의를 한번 쯤은 입어보는 것도 좋아.   지우는 체육공원에 다녀와서 지금 자고 있는 중, 왜 모두 다 보냈느냐고 속상해 한다. 옆에 있을 땐 언니 ,오빠 말도 잘 안들으면서 계속 4일이 오라고 종알 종알 애기한다.
  앞으로 갈길이 남아 있지만 모두가 걸어가는 것처럼 함께 밀고 나아가자.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친구들도 생각해 보고 , 엄마,아빠도 떠올려 보면서 신나게 목적지를 가보자. 이번에는 엄마가 마중 나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