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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보고싶으~~

by 박용수 posted Jul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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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수야..
오늘이 3일째네....
날씨가 더워서 많이 힘들지~
저녁마다 엄마 아빠는 아들생각뿐이야....
'우리아들 오늘도 많이 걸어겠지...'
그렇지만 힘든만큼 성숙해지는거란다...
우리아들 돌아올땐 멋진 사나이로 변신해 있겠네~~ㅎㅎ
보고싶으~
이쁜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