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자식. 누나당.

by 31대대김민혁 posted Jul 3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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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혁. 쫘식.
지금쯤이면 벌써 더위와 피로에 지쳐있겠지?
먼저, 이 누나가 이글을 너를 위해 쓰고 있다는 것을 알고 반드시!!!
큰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 그 감동은 돌아와서 보답하고.
좌우지간, 너가 이 더운데 그곳에 가있다는 것이 여전히 생소?하긴 하지만, 이왕 시작한것, 내가 아는 민혁이의 모습으로 멋지게 임무를 완수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누나는 금암마을을 지킬테니 너는 남은 국토를 순례하렴.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