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 있지. 요구르트 맛있지? 아빠도 재혁이 사진 봤다. 건강해보이니 좋다. 잘 참고 와서 8월 8일 인천문학경기장가자! 그런데 고생하는 것보다 재미있겠다. 재밌게 보내라. My son !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