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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빠가 너무 힘들어 하신다..
너희들이 많이 보고싶으신가봐.. 걱정도 되고 엄마도 마찬가지지만 엄마가 좀더 잘 견디는거 같아.. 우혁아 많이 힘드니?  그래도 네가 대장님이랑 밝은 얼굴도 손들고 뭐라고 소리지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잘 지내는 구나 싶더라.. 네 영상편지 봤어..ㅋㅋ 많이 탔더구나.. 그래도 엄마에겐 세상에서 제일 멋진 아들이야. 네가 너무 든든하구 꿋꿋하게 참고 밝게 이야기 하는 너를 보니 엄마마음이 쁘듯하더라.. 언제 우혁이가 저렇게 컸지?  가끔 엄마는 실감이 안날때가 종종있어.. 수련회에서 보는 분들마다 너희이야기를 묻는거야 엄마는 아마 100번은 이야기 한거 같아 "쌍둥이 국토대장정가서 15박 16일동안 가고 울릉도 독도해서 태백 검룡소에서 서울까지 한강줄기를 타고 걸어서 온다고" ㅋㅋ 완전 대사를 외웠어.. 그래도 너희들에게 관심보여주시니 고맙더라.. 얼마남지 않았어 이왕다녀오는거 즐겁고 행복하게 많은 친구들 사귀고 많은 경험도 쌓고 많은 생각도 하구..
우리아들이 자랑스러워 오늘도 한참 자랑을 했네..
밥잘먹구 Q.T.꼭하구 잘자구 .. 다음주에는 만나겠구나
우리 힘내자.. 아들 사랑해 화이팅~~~~ 울 아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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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6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1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19529 국토 횡단 공민석의 국토 순례기 공민석 2011.07.26 194
19528 국토 횡단 사랑 하는 나의 아들 감사해요 오한나 2011.07.25 194
19527 국토 종단 대견스러운 나의 딸~ 가원! 이가원 2011.07.24 194
19526 유럽문화탐사 오늘도 출석!꽝꽝꽝(6) 김민지 2011.07.23 194
19525 국토 종단 씩씩한 딸들아! 정주현주 2011.07.22 194
19524 국토 종단 유성준 !! 이제부터 시작이다. 유성준 2011.07.22 194
19523 국토 종단 큰딸 정주에게 이정주 2011.07.21 194
19522 유럽문화탐사 여행 셋째날 조준혁 2011.07.21 194
19521 국토 종단 사랑하는 도형 박도형 2011.07.21 194
19520 국토 종단 규상이 형에게.. 왕규상 2011.07.19 194
19519 국토 종단 강가딘~~~~ 강승민 2010.08.04 194
19518 국토 종단 마지막 메시지... 박준환 2010.08.04 194
19517 일반 오버 하지 말래서 김찬영 2010.08.03 194
19516 국토 종단 초코파이 사왔다~~~~^^ 이태근 2010.08.01 194
19515 국토 종단 장하다 내아들 성재만 2010.08.01 194
19514 국토 종단 장하다.... 우리딸 백혜정 2010.07.31 194
19513 국토 종단 어느덧 10여일이 지나고 .. 박태준 2010.07.31 194
19512 국토 종단 언니파이팅!! 신수정 2010.07.31 194
» 국토 종단 네가 자랑스럽다. 우혁아~ 아드을~ 2010.07.30 194
19510 일반 고행의 행군이 지나고 울아달박진혁 2010.07.30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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