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더운 날씨에 무거운 배낭 매고 걸어다니느라 고생이 많구나. 아무리 힘들어도 참고 이겨내면 지금 힘든 이 시간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 생각해. 훗날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멋진 경험을 많이 하고 오길 바래. 집에 도착하는 날까지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다 오렴. 재혁아 화이팅! 아빠,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