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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사랑하는 아들....
벌써 몇일이흘렀니?....  많이보고싶다 아들..... 옆에있을땐 늘 아옹다옹싸우느라 널 마냥 빨리 보내봐야지.... 울 아들 고생많이해보게해야지했었는데....
하루하루 시간이 가면서 왜이리도 소식전해지기만 기다려지는지..... 아들아 첨 엄마아빠 떠나 시간을 갖게되었는데 힘많이들지... 아들 ...사랑해... 힘많이들거다... 늘 항상 모든걸 같이 생활하고 늘 같이 모든걸 해결하면서 지내던 네가 이렇게 긴시간을 가족이아닌 남들과 생활하는게 쉽지 않으리라 생각하면서도 널 보낸 아빠엄마맘은 우리아들이 이해해줄까?  정우야 힘많이들겠지만....지금 그순간... 네가 속한시간들을 맘껏 즐겼음해 아들. 나아닌 누굴 만난다는건 감사해야해... 내가 아닌 남이있어 내가 감사하다는 생각도 많이하구... 내가있어 남또한 감사하게 정우가 행동하고 말했음해. 항상 네가 속해있는 그곳, 그사람들과 행복하게 시간을 만들길바래.  아들 엄마가 울 아들보고싶어 눈물이 나려구해. 떨어진시간만큼 서로 더 많이 생각하고 감사하며 사랑하자. 힘들지만 하루하루 힘내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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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27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4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10
12129 일반 많이 힘들었지! 허윤정 2010.07.30 177
12128 국토 종단 안뇽, 원고은!!! 9연대 17대대님께 원 고은 2010.07.31 315
12127 국토 종단 홍진표~~~힘내라 힘!!! 홍진표 2010.07.31 279
12126 국토 종단 12연대/보고싶은 재혁아 박재혁 2010.07.31 228
12125 국토 종단 아빠의 5일만의 귀환 감학영-24대대 2010.07.31 295
12124 일반 사랑하는 딸 유경이에게 송유경 2010.07.31 309
12123 일반 사랑하는 아들 재원이에게 송재원 2010.07.31 333
» 국토 종단 처음설레이던 널 보고싶은 엄마가..... 27대대박정우 2010.07.31 455
12121 국토 종단 레프팅..... 했을까? 김지수 2010.07.31 431
12120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아 이수영,이재영 2010.07.31 192
12119 국토 종단 기다리던 영현이의 편지를 받고 신영현 2010.07.31 351
12118 국토 종단 보고싶은 아들아...!! 조민기 2010.07.31 192
12117 국토 종단 엄마도 해보고 싶구나 ~~ 임성준 2010.07.31 299
12116 국토 종단 아들들 얼굴 찾다가 엄마 눈 돌아가겠네!! 김민준,민규 2010.07.31 327
12115 일반 성래 화이팅! 강성래 2010.07.31 231
12114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울 아들 효창아~~ 유효창 2010.07.31 224
12113 유럽문화탐사 아들의 목소리를 듣다니. 최인서 2010.07.31 243
12112 국토 종단 보고싶은 우리 아들 최동은 2010.07.31 183
12111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학영에게 김학영 2010.07.31 214
12110 일반 백봉령..정말 잘해냈다. 1 유창현 2010.07.31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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