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아

by 이수영,이재영 posted Jul 3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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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 횡단을 한다니 얼마나 힘드니?조금은 안스럽지만 수영,재영이가 엄마에게 순종하며 국토대장정에 참여해주어서 고맙다 엄마는 힘든 여정인줄 알면서도 수영,재영이에게 강인한 체력과너희들의 달란트를 발견하길 바라는 맘에서 니들이 꼭!!
국토대장정에 승리하리라 믿는단다. 내일은 더욱힘든 여정이 될텐데 힘내서행군하고 힘내거라~  엄마가 모든 여정마다 기도하며 수영,재영이가
더욱 성숙해져서 돌아오길 바란다 아들들~~사랑해~^^  씩씩한 모습으로만나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