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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종단
2010.07.31 07:22

신나는 래프팅....

조회 수 259 댓글 0
오늘은 국토횡단 참여한 날 가운데 가장 신나는 하루였겠다  
아침에 늦잠도 자고 신나는 래프팅도 하고,   누나도 래프팅이 젤로 재미 있었다는데... 시원한 동강의 흐름에 너의 몸을 맡기고 함께 흘러 급 물살에  배가 뒤집혀도 그 시원함과 짜릿함은 느껴본 사람만이 알겠지?
또한 친구들과 함께해야 더 잘되고 더 신난다는 협동심도 배웠겠지 !!
이렇게 온몸의 기운을  쓰고 먹는 저녁은 정말 꿀맛이였겠다 더군다나  메뉴가 돈가스였다니 오늘은 정말 신났겠는데.....

이제 2/3가 지나왔다  힘겨게만 느껴졌던 하루하루가 돌이켜보면  별게아닌듯이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모든 힘든일은 반듯이 지나가게 되있어  힘든일이 닥쳤을때 긍정적인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부디치는 것이다  그럼 반듯이 이겨낼수 있을거야

얼마 남지 않은 일정은 즐거운 마음으로 즐길수 있는 여유가  네게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아침을 여는구나  그래도 힘을내서 출발을 해보자
건강하고 끝까지 안전하게 무사귀환을 빌며.....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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