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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일째인데도 아직 편지글도 못읽어보고, 사진도 제대로 볼 수 없어서 더 많이 보고 싶은 마음만 커지네!
글 써 놓은 다른 아이들 글을 읽어보면서 물집도 잡히고 많이 힘들겠지만, 그냥 고생만 하는 게 아니라 많은 걸 크끼고 깨닫고 생각하는 그런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을 것 같아!
똑같은 힘든 일을 겪고도 그런 힘든 일을 이길 수 있는 건강한 정신력과 자신을 이기는 힘을 길러서 오는 아이들이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아..
찬호야! 이렇게 부모님도 옆에 없고 혼자서 모든 것을 이기고 나가야 할 때 네 곁에 주님이 계시고 너에게 언제나 변함없이 은혜를 풍성히 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단다.
매일 너가 건강할 뿐 아니라 너가 하루 하루 귀한 시간이 되어서 만나기를 기도한단다.
여의도에 갔을 때 먹고 싶은 것 실컷 사줄께!
사랑한다! 보고 싶고...
우리 귀한 장남.. 사랑하는 우리 아들..
힘내고 귀한 시간 잘 보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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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5569 국토 종단 임수연 임수연 2014.01.14 242
15568 국토 횡단 박상재 잘하고 있지? ㅎㅎㅎ 박상재 2014.07.29 242
15567 일반 3연대박태현 큰이모가 2014.07.31 242
15566 유럽문화탐사 너무나 그리운 울 민희 민희야 2014.08.03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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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64 일반 자랑스런 홍석아! 최혜숙 2002.07.27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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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62 일반 사랑하는 딸 지연 김한래 2002.07.28 243
15561 일반 장하다! 박주영, 힘네라! 박주영 박대식 2002.07.28 243
15560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엄진용 2002.07.29 243
15559 일반 아기돼지 손동주~~^^ 손은지 2002.07.31 243
15558 일반 이제 거의 반이다. - 힘내라 2002.07.31 243
15557 일반 든든한 주성아~! 화이팅이다 엄마가,,, 2002.08.01 243
15556 일반 동주야 힘내라^^ 승재형 2002.08.02 243
15555 일반 힘내라 인성아 최인성(대전) 2002.08.04 243
15554 일반 드디어 긴 탐험후 인천도착한 아들 2002.08.07 243
15553 일반 이렇게 좋을 수가...... 김경남(승안,재안엄마 2002.08.17 243
15552 일반 장미언니에게 미지 2003.01.04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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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50 일반 민경이 누나에게 장민경(동생 장범준) 2003.01.15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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