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우리아들 현준아 ~~~~
얼마나 힘이 부칠까 싶다.  얼마나 걷는것이 지겨울까 싶다.  엄마는 탐험일지보는걸로 하루를 시작한다. 우리현준이 얼마나 왔을까?  무엇을 했을까?  혹여 단체 사진에 운좋게 찍혀있을까 싶어 눈을 크게 뜨고 본다. 아무리 찾아도 언젠가부터 아들은 사진으로 볼 수가 없어. 그래서 약간의 실망도 한다.
보고싶다. 현준아 ~~~  그립다 현준아 ~~~~  너의 그 조용한 애교가 그립다.  너를 기다리는 집으로 한걸음 한걸음씩 걸어서 오느라 고생이 많다. 지치지말고 힘을 내서 마지막까지 안전하게 돌아오기를 고대한다.
너가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너 스스로도 생각하고 있을까?  엄마, 아빠, 형 우리모두는 너~무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잊지말고 기억해..   발걸음이 힘겨울때마다 우리의 마음을  기억하여 힘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너의 그 작은 발걸음 하나 하나가 결국은 작은영웅이라는 칭호를 얻는 거겠지.
사랑한다.~~~~ *^^*   열심으로 너를 기다릴께^^^^
꼭 ! 영웅이 되어 돌아올 현준이를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2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1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699
30549 일반 벌써 새사람 됐구나!! 김정연 2010.07.31 226
30548 국토 종단 내아들 재완아 박재완 2010.07.31 249
30547 일반 아들~아빠를부탁해~~^^.. 박수영 2010.07.31 255
30546 일반 역시 최고의 아들! 화이팅! 박지환 2010.07.31 317
» 국토 종단 지치지 말고 힘을 내~~~^^^^^^ 함현준 2010.07.31 243
30544 일반 드디어 한장!! 박지민 2010.07.31 202
30543 국토 종단 보고싶다. 딸! 정혜련 2010.07.31 381
30542 일반 살 좀 빠진거 같니? 박지윤 2010.07.31 261
30541 일반 사랑하는 아들 창현아, 유창현 2010.07.31 234
30540 국토 종단 집으로 오는길 허유경 2010.07.31 306
30539 일반 자랑스러운 김준혜 에게 김준혜 2010.07.31 621
30538 국토 종단 사랑하는 지현아! 재현아! 박지현/재현 2010.07.31 235
30537 일반 ㅅㅇㅅ 김준원의 동생 2010.07.31 320
30536 국토 종단 장한 우리 아들 지원이~ 조지원 2010.07.31 309
30535 국토 종단 오빠~ 힘내라..ㅋ 김윤섭 2010.07.31 205
30534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 큰아들!!! secret 서경훈 2010.07.31 0
30533 국토 종단 20대대 큰 영웅 이찬영 이찬영 2010.07.31 306
30532 국토 종단 대장님들께! secret 서경훈 2010.07.31 1
30531 국토 종단 울아들! 요셉아 김태균 2010.07.31 188
30530 국토 종단 너만의 여행 잘 즐기고 있니? 이태훈 2010.07.31 257
Board Pagination Prev 1 ... 600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