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그래, 잘하고 있을거야!!

by 박성민 posted Jul 3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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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힘들었??! 지금하고 있는 이 새로운 경험들이 나중 너에겐 큰힘이될거야. 지금 당장 힘들다고 포기하면 세상에 내딛는 걸음이 포기라는단어에  굴복하잖아. 포기는 배추 포기 셀때에 단어지 인생의 여정의 한장면에 벌써 포기라는 말은 쓰지말자.아들!아빠,엄마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엄마와누나는 고등부 수련회를 하면서 우리 민이를 위해 기도했단다. 무사히 완주하여 더 한층 성숙해진 우리아들과 만나기를... 하루하루 고비를 넘을때마다 또 오늘 새로운 나의 하루가 시작이구나 그런 각오로 한번 도전해보자 사랑한다, 울아들!!누나는 오늘 하루도 뜨거운 태양아래 뙤약볕을 쬐며 마산지역을 전도여정 하고있다. 저녁에 숙소로 돌아왔는데 발에 물집이 생겨 고생했지만 그래도 기쁨으로 저녁엔 팔팔뛰며 찬양하며 큰소리로 새벽2시까지 기도하더라. 아마누나의 기도속엔 성민이 생각으로 애절하게 기도했을거야! 참,고등부 수련회에 김보성 목사님오셨더라 성민이 잘하고 있냐고 묻더라 .끝까지 우리 완주해서 승재랑 서울 할머니 집에가서 맛있는것 먹고 서울 구경하고 집으로 오자. 그날을 기약하며...돌아올 아들을 기다리는 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