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해리.
백운산을 올랐다니 많이 힘들었지.
그것도 무거운 배낭을 매고 올랐으니 힘들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모두가 무사히 완주했다니 거기에 해리도 포함되었다는 이야기겠지.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은 해리가 엄마는 너무 자랑스럽다.
추카추카~~
오후에 래프팅까지 했다니 색 다른 경험이었겠는걸.
무서워겠지만 재미도 있었겠다.
엄마는 해리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모습으로 서울을 향해서 걷고 있는지, 대견하고 궁금하고 그리고 보고 싶다.
아빠는 엄마가 해리에 대한 열병으로 힘들어하면 걱정하지 말라고 잘 하고 있다고 위로해준다. 물론 엄마도 해리가 잘하고 있다고 믿지.
엄마 딸인데 못할리 없잖아.
그렇지만 해리를 꼭 끌어안고 자면서 달콤한 냄새를 맡고 싶다.
물론 허리를 발로 차이는 고통을 감수해야겠지만 말이다. ㅎㅎㅎ
해리 오늘이 7일 째 되는 날이다. 앞으로 5일 남았다.
5일 후에 여의도에서 해리를 꼭 끌어 안을 수 있도록 무사귀환하기 바란다. 파이팅!!!
백운산을 올랐다니 많이 힘들었지.
그것도 무거운 배낭을 매고 올랐으니 힘들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모두가 무사히 완주했다니 거기에 해리도 포함되었다는 이야기겠지.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은 해리가 엄마는 너무 자랑스럽다.
추카추카~~
오후에 래프팅까지 했다니 색 다른 경험이었겠는걸.
무서워겠지만 재미도 있었겠다.
엄마는 해리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모습으로 서울을 향해서 걷고 있는지, 대견하고 궁금하고 그리고 보고 싶다.
아빠는 엄마가 해리에 대한 열병으로 힘들어하면 걱정하지 말라고 잘 하고 있다고 위로해준다. 물론 엄마도 해리가 잘하고 있다고 믿지.
엄마 딸인데 못할리 없잖아.
그렇지만 해리를 꼭 끌어안고 자면서 달콤한 냄새를 맡고 싶다.
물론 허리를 발로 차이는 고통을 감수해야겠지만 말이다. ㅎㅎㅎ
해리 오늘이 7일 째 되는 날이다. 앞으로 5일 남았다.
5일 후에 여의도에서 해리를 꼭 끌어 안을 수 있도록 무사귀환하기 바란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