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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님 요즘 날씨가 미쳣나봐 31도야 31도라고 미쳤어정말
에어콘 빵빵터지는 곳에 들어가면 나오기가실허 정말로..
근데 너는 괜춘한거야?  동생님은 괜춘할꺼라 믿어
근데 사진에 니모습이 없어!! 이제는 사진찍는거 포기했다며 ㅋㅋㅋㅋ
뭐지 ... 또연대장이니? 무튼 동생님.. 너없어서 심심해

엄마는 수술잘끝났어 근데 완전 엄살 심해 .. 내가 죽을듯ㅎ...
그리고 여기에 미친원숭이 버금가는 싸이코 오빠가 한명있어ㅡㅡ
어제 나 때렸어 그니깐 니가와서 한대만 갈겨버려!!!
난 너의 누님이니깐

동생님~~~~~~~~~~~~~~~~~~~~~~~~~~~~~~~~~~~~~
언능와 니잔소리없으니깐 집도 엉망이고 밤에 혼자자기 싫어
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니깐 언능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대장 저는 더 걸을수 잇어요 하고 서울까지와
아빠보고 태우러 가라할께
유캔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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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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