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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진을 뚫어지게 쳐다봐도 우리 아영이 머리카락 한 올 안 보이네.
하루에 몇번을 들락날락 해도 소식도 들을 수 없고....
건강하게 잘 있는 거 맞지?
오늘 아빠가 오셨단다.
으례히 고기를 먹었는데, 이렇게 맛없는 고기는 처음 먹어 본 것 같아.
민영이는 고기가 맛없다고 하고, 아빠도 입 맛 없다고 별로 안 드셨어.
아마 네가 마음에 걸려서 못먹었지 싶다.
밀키는 털을 바싹 잘랐어.둥그렇던 볼털도 잘랐어.
조금 치와와 같아.
못난이가 되어 버려서  너도 못알아 볼 걸?
목요일 꼭, 데리러 갈게.
힘들고 슬퍼도 엄마랑 아빠, 민영이 생각해서 용기 내어 잘 견디기를 바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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