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주영아~~~

by 정주영 (22대대) posted Aug 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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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행군의 반을 보냈구나!
잘 하고 있겠지? 열심히 찾아보아도  보이지 않는 얼굴이지만 거기 어딘가에서 최선을 다할 거라 믿는다.
이번 기회를 통해 네 속에 숨어있는 열정과  사랑과 재능들을 발견하게 되기를 무엇보다 네 자신을 더욱 사랑하고 믿어주는 주영이가 되길 바란다.
평소보다 많이 걷고 있는데 발은 괜찮은지......
우리아들 건강하고 씩씩하니까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너의 등 뒤에서 너를 도우시는 주님과 아빠 엄마 누나들을 기억하렴.
네 환한 미소가 보고싶다. 사랑한다 아들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