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이 시작됐다. 이제 태근이 오는날 4일 남았네. 세워이 참 빠른것같아. 엄마 고민이 생겼단다. 태근이 오는날 휴가를 받아서 하루를 온전히 태근이랑 보낼까 아님 잠깐 외출해서 태근이 데려다놓고 사무실 들어갔다올까 갈등 중이야 집에 도착하면 어차피 샤워하고 한숨 잘텐데 그사이에 갔다올까 ㅋㅋ 이고민을 도데체 며칠동안 하고있는지 우리가족 모두 태근이 오는날 마중 나갈수있게 스케즐 조정중이야 빨리 보고싶다 우리 태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