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준아 !지금쯤은 잠자리에 들었겠지?
오늘도 회사에 갔다가 이제 씻고 울아들 편지있나, 사진이라도 있나하고 들어왔다가 글 남긴다.
아들! 모기가 많아도 힘이 들어도 잘 참고 대장정을 마치고 까만 얼굴로 건강하게 돌아올 아들을 생각하며 엄만 기다릴께 아자!아자! 할수있어!
그리고 8/4일 부모님과 함께걷기 같이 못할것 같아서 엄마가 너무 미안하다
오늘도 회사에 갔다가 이제 씻고 울아들 편지있나, 사진이라도 있나하고 들어왔다가 글 남긴다.
아들! 모기가 많아도 힘이 들어도 잘 참고 대장정을 마치고 까만 얼굴로 건강하게 돌아올 아들을 생각하며 엄만 기다릴께 아자!아자! 할수있어!
그리고 8/4일 부모님과 함께걷기 같이 못할것 같아서 엄마가 너무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