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0.08.01 00:52

아빠와 단둘이서...

조회 수 305 댓글 0
재형아!
29일에 서정인 성당에서 신앙학교에 가서 일요일에 온단다.
정말 어제,오늘은 울집이 넘 크게 느껴지네!
울아들 등빨로 집을 채웠는데 ...
그저께는 몽이가 오징어 먹고 체해서 밤을 꼴딱새고 너무 아팠는데
다음날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고 이제 좀 괜찮아졌어.
올라온 사진 보니 물보고 뛰어드는 모습에 아---- 재형이구나!!!
역시 잘지내고  잘적응하는구나.  별로 걱정은 안했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다소 맘에 걸렸는데 너무 국토횡단을 즐기고 있는것같아
너의 생각을 받아들여 잘 보냈다는 마음이다.
재작년 겨울과 달리 너도 성장했고,이번에 자의로 참석했으니
아마도 이번에 많은걸 느끼고 배우리라 생각해.
중반부를 지나서 후반부로 가는 지금 이시점이 더 힘들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이 여정이 끝나면 우리 재형이는 국토종단에 횡단을 한
대단한 영웅이 될꺼야!
끝까지 홧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2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4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10
30649 일반 살이많이 윤장원 2010.08.01 197
30648 국토 종단 민아..... 1 장성민 23대대 2010.08.01 630
30647 국토 종단 자랑스런 우리 승모! 양승모(20대대) 2010.08.01 399
30646 국토 종단 찬호형아 이찬호 2010.08.01 200
30645 국토 종단 얼굴좀 보여줘 1 이기중 2010.08.01 325
30644 국토 종단 이더운 여름에 긴팔을 입었니? 이종호 2010.08.01 276
30643 국토 종단 그리운 기대에게 김기대 2010.08.01 192
30642 국토 종단 드디어 남은 날이 지나 온 날 보다 적네~ 이태훈 2010.08.01 324
30641 국토 종단 자랑스런 아들, 영민아!!! 최영민 2010.08.01 197
30640 국토 종단 그리운 아들 민준, 민규야!!! 김민준, 민규 2010.08.01 205
30639 국토 종단 동강의 래프팅!~ 김경수 2010.08.01 840
30638 일반 보고 싶은 아들에게 박지환 2010.08.01 272
30637 일반 조금만 힘을 내고 .... 박지민 2010.08.01 218
30636 일반 고생했다. 박지윤 2010.08.01 227
30635 일반 전찬우~너 그거 아니? 전찬우 2010.08.01 552
30634 일반 보고싶은 아덜 욱!!! 1 제경욱맘 2010.08.01 306
30633 국토 종단 꿈속에 나타나 주라~~~ 이희환 2010.08.01 774
30632 국토 종단 할머니가 보고파 하는 명진에게 강명진 2010.08.01 374
» 국토 종단 아빠와 단둘이서... 박재형 2010.08.01 305
30630 국토 종단 장한 아들 !! 김민서 2010.08.01 237
Board Pagination Prev 1 ... 595 596 597 598 599 600 601 602 603 60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