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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날씨가 무척더워
속초 할머니 집에 갔다가
너의 생각이 더 간절하게 느꼈단다
그래도 보람찬 하루 하루가 되어가고 있으면
엄마의 마음이 가벼울 듯 싶은데
모든 것 다 뒤로 한채
멋진 날들 보내고 있었으면
아직 너가 속한 연대의 편지는  안올라와도
다른 연대 소식을 통해 대충
너의 소식을 간접적으로 접하게 되는구나
매일 매일 음료수 이야기는 빠지지 않는데
물이 많이 부족한지
명진아 정말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처럼
-탁구에서 나오는 말 : "가장 잘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
멋진 일들이 새로운 너의 추억이라는 책에
하나씩 하나씩
채워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보물
할머니가 많이 많이 보고싶어 하시고 계셔
잘 지내고 멋진 모습기대하며
오늘도 쫗은 하루 아자 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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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4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5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28
12009 국토 종단 잘 지내고 있는지... 김병진 2010.07.31 261
12008 국토 종단 장한 우리아들 우탁아!! 장한 우리아들 우탁아 2010.07.31 474
12007 국토 종단 언제나 네 소식 들을까나.... 차아영 2010.07.31 214
12006 일반 잘 견디고 있어 기쁘다 김찬영 2010.07.31 178
12005 국토 종단 힘냌ㅋㅋㅋㅋ 김병진 2010.07.31 303
12004 국토 종단 고단한 하루의 일정을 보내며 !!! 이수영/이재영 2010.07.31 199
12003 일반 씩씩한 아영아! 조아영 2010.07.31 415
12002 일반 ♥우리오빠♥ 울오빠 박진혁 2010.07.31 217
12001 국토 종단 주영아~~~ 정주영 (22대대) 2010.08.01 186
12000 국토 종단 보고픈태근. 이태근 2010.08.01 224
11999 일반 잘 하고 있는 울아들!!!!!!11 양익준 2010.08.01 271
11998 국토 종단 무서웠니? 27대대 김영한 2010.08.01 210
11997 국토 종단 장한 아들 !! 김민서 2010.08.01 230
11996 국토 종단 아빠와 단둘이서... 박재형 2010.08.01 303
» 국토 종단 할머니가 보고파 하는 명진에게 강명진 2010.08.01 373
11994 국토 종단 꿈속에 나타나 주라~~~ 이희환 2010.08.01 772
11993 일반 보고싶은 아덜 욱!!! 1 제경욱맘 2010.08.01 304
11992 일반 전찬우~너 그거 아니? 전찬우 2010.08.01 550
11991 일반 고생했다. 박지윤 2010.08.01 225
11990 일반 조금만 힘을 내고 .... 박지민 2010.08.01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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