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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생각하면서 한번은 울은 것 아닌지....걷기에 바뻐 아무생각도 없이 걸었을 아들이 보구싶구나. 물론 누나들도 많이 많이 보구싶구.
집이 너무 조용하고 허전하다.  지우는 오빠가 와야 수영장에 간다고 기다린다. 도대체 언제 오는 거냐고 자꾸 물어본다. 4일이라고 애기 해도 순간 순간 잊어버리나봐 . 기다림이 지루해서 그러겠지.
지우는 모든 것을 언니,오빠에게 의지를 해서 지낸 다는 걸 이번 기회로 많이 느껴진다.  막내의 특권인지 아님 걱정도 되는 구나. 앞으로 언니, 오빠에게 더 잘하는 동생이 될지도 몰라. 그렇지 오빠야.
발에 물집은 안 생겼는 지 ...아픈 데는 없는 지 ....
잘 극복하고 남은 일정도 잘 이겨내고 내일을 위하여 마무리 잘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엄마가 기다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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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12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54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10
12009 일반 잘 견디고 있어 기쁘다 김찬영 2010.07.31 178
12008 국토 종단 힘냌ㅋㅋㅋㅋ 김병진 2010.07.31 307
12007 국토 종단 고단한 하루의 일정을 보내며 !!! 이수영/이재영 2010.07.31 200
12006 일반 씩씩한 아영아! 조아영 2010.07.31 417
12005 일반 ♥우리오빠♥ 울오빠 박진혁 2010.07.31 217
12004 국토 종단 주영아~~~ 정주영 (22대대) 2010.08.01 186
12003 국토 종단 보고픈태근. 이태근 2010.08.01 225
12002 일반 잘 하고 있는 울아들!!!!!!11 양익준 2010.08.01 271
12001 국토 종단 무서웠니? 27대대 김영한 2010.08.01 211
12000 국토 종단 장한 아들 !! 김민서 2010.08.01 237
11999 국토 종단 아빠와 단둘이서... 박재형 2010.08.01 305
11998 국토 종단 할머니가 보고파 하는 명진에게 강명진 2010.08.01 374
11997 국토 종단 꿈속에 나타나 주라~~~ 이희환 2010.08.01 774
11996 일반 보고싶은 아덜 욱!!! 1 제경욱맘 2010.08.01 306
11995 일반 전찬우~너 그거 아니? 전찬우 2010.08.01 552
11994 일반 고생했다. 박지윤 2010.08.01 227
11993 일반 조금만 힘을 내고 .... 박지민 2010.08.01 218
» 일반 보고 싶은 아들에게 박지환 2010.08.01 272
11991 국토 종단 동강의 래프팅!~ 김경수 2010.08.01 840
11990 국토 종단 그리운 아들 민준, 민규야!!! 김민준, 민규 2010.08.01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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