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영민아... 아빠다 ^-^ 몸과 마음이 모두 강한 내 아들 최영민이 되어 할머니, 아빠, 엄마, 누나 품으로 돌아 오거라!!! 아빠가 준비해 둔 사랑의 선물이 듬뿍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아빠 아들답게 늠름하고 의연하게 끝까지 홧팅!!! 사랑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