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모야, 네 편지 읽었다. 힘들다고 징징댈 줄 알았는데 너무나 어른스러운 너의 글을 읽고 엄마는 눈물이 나더라.
엄마, 아빠, 진모는 매일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단다. 끝까지 완주하고 승리하길 바란다.
참! 눈부시게 아름다운 우리강산 많이 보고 가슴에 담고 와라. 그리고, 무릎 다친 거 꼭 자주 소독해줘라 덧나지 않게! 사랑한다!
엄마, 아빠, 진모는 매일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단다. 끝까지 완주하고 승리하길 바란다.
참! 눈부시게 아름다운 우리강산 많이 보고 가슴에 담고 와라. 그리고, 무릎 다친 거 꼭 자주 소독해줘라 덧나지 않게!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