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아 . 엄마는매일 아침 여기올라온 너희 친구들의 글을 읽으며 아침마다눈물이 난다 . 슬퍼서가 아니라 대견하고 감동적이어서야. 장원이가 어떤 마음으로 걷고 있을까 궁금하기도하고 . 너가 8대대라서
늦게나 편지를 보게되겠는데 여기올린 아이들의 마음이 바로 너의 마음이겠지? 많이 힘들지 . 땀도 많이 나고 씻지도 못하고. 하지만 엄마 아빠 누나 모두 장원이를 많이 사랑하니까 잘 이겨내고 씩씩한 모습으로 만날거라 믿어. 친구들 올린 글에 수박이 가장먹고 싶은거 같은데 오기전날 시원한거 많이 사놓을께... 엄마도 음식만들때 아들 생각이 제일 많이 난단다.
오늘이 일욜이니까 3일만있으면 만나네.. 사랑해 아들
늦게나 편지를 보게되겠는데 여기올린 아이들의 마음이 바로 너의 마음이겠지? 많이 힘들지 . 땀도 많이 나고 씻지도 못하고. 하지만 엄마 아빠 누나 모두 장원이를 많이 사랑하니까 잘 이겨내고 씩씩한 모습으로 만날거라 믿어. 친구들 올린 글에 수박이 가장먹고 싶은거 같은데 오기전날 시원한거 많이 사놓을께... 엄마도 음식만들때 아들 생각이 제일 많이 난단다.
오늘이 일욜이니까 3일만있으면 만나네.. 사랑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