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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덜, 어제는 소식이 전혀 없어서 많이 궁금했지.  아빠도 사진속의 승현이 찾느냐고 열심히 눈을 굴렸지.  
사진 찍을때는 잘 보이는 위치에서 자리를 잡아.
엄마, 아빠도 어제는 토요일이라 운동하느냐고 조금 바빴어. 오늘은 벌써 8월달이 시작되는 날 이네. 3밤 자면 우리 볼 수 있겠네~. 날씨는 어때.  
과천은 계속 약간 흐리면서 아주 덥지는 않아.  
래프팅도 있고, 열기구 탑승도 있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많으니까
즐겁게 즐기고~~물은 위험하니까 항상 조심하고.  위험한 행동은 안돼요.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나?  익준이와는 같은 조라면서, 또 다른 친구는?
인솔하는 선생님(대장?)은 어떠신가?  억지로 힘들게 하지는 않아?
전화도 전혀 못하게 하는가봐?   ㅠㅠ
재미있는 일, 힘든 일, 국토대장정 하면서 느끼는 생각 들 편지로 보내줘.
엄마, 아빠가 리플단 편지나,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 잘 받아보고 있지.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 없으니까, 많이 궁금하고 속상하네~
오늘도 힘들게 수고한 아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편지를 보내며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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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32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72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707
11969 국토 종단 사랑스런 심현에게 심현 2010.08.01 266
» 일반 아덜~ 윤승현 어제는 ㅠㅠ 윤승현 2010.08.01 226
11967 국토 종단 승훈아...많이힘들지??? 임승훈 2010.08.01 224
11966 일반 익준아 아빠다 양익준 2010.08.01 431
11965 국토 종단 장하다 내아들 성재만 2010.08.01 196
11964 국토 종단 동생 재만이에게 전하는 격려의 말. 성재만 2010.08.01 223
11963 국토 종단 벌써 8월 12대대 김보경 2010.08.01 208
11962 국토 종단 장한 우리 아들 명준이에게 김명준 2010.08.01 422
11961 국토 종단 지원이 안뇽~ 조지원 2010.08.01 225
11960 국토 종단 자랑스런 8연대 동규... 8연대 이동규 2010.08.01 189
11959 국토 종단 사랑하는 동이에게 강기동 2010.08.01 213
11958 국토 종단 고통 뒤에 오는 기쁨 황예원 2010.08.01 330
11957 일반 재창아~ 신재창 2010.08.01 199
11956 국토 종단 장한 우리 무교에게 박무교 2010.08.01 175
11955 일반 보고 싶은 추 소연 추소연 2010.08.01 239
11954 일반 씩씩한 상권 보고싶은 상권 박상권 2010.08.01 173
11953 국토 종단 진이형! 나 쿠키야.... 남궁진 2010.08.01 275
11952 국토 종단 우리 아들 많이 보고싶구나 박기훈 2010.08.01 160
11951 국토 종단 숨은 그림 찾기? ^0^ 임성준 2010.08.01 232
11950 국토 종단 9연대 한강대탐험 성재만아, 성재만 2010.08.01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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