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빠는 작은 아들없는 집안이 너무 허전하고 지루하다. 참 오늘이 5일째구나. 최고로 힘든 시간이겠구나. 아빠가 아들에게 편지쓰는것이 처음인것같구나. 26년전 아빠 군대 생활이 문득 떠오르는구나. 그때도 지금같이 더운 여름철이었단다. 가장하기 싫었던 것이 여름철 행군이었단다. 그건 자신과의 싸움이 아니었나 싶구나. 작은아들 장하다. 좋은 추억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만들어지고 가장 오랫동안 기억되더구나. 나의 사랑하는 둘째 아들에게도 이 힘든 여름철 국토순례가 가장 너를 성장시키는 좋은 시간이 될거라고 아빠는 믿는다.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배려하는 멋진 남자이길 덧붙여 보낸다. 모니터 20인치로 바꿔놨다. 너와 약속 지켰지? 빨리와서 사용해보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2
15489 국토 종단 고생하는 울 아들아...(7월26일) 김진욱 2011.07.26 172
15488 국토 횡단 보고픈 아들 지훈 임지훈 2011.07.25 172
15487 유럽문화탐사 싸랑하는 태윤.... 안태윤 2011.07.25 172
15486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에게! 박재문 2011.07.23 172
15485 국토 종단 진이 드디어 경기도에..... 남궁진 2010.08.02 172
15484 국토 종단 보고싶구나 아들! 31대대김민혁 2010.08.01 172
» 일반 씩씩한 상권 보고싶은 상권 박상권 2010.08.01 172
15482 국토 종단 장한 우리 무교에게 박무교 2010.08.01 172
15481 국토 종단 사랑하는 동생 재만이는 보아라!! 성재만 2010.07.30 172
15480 국토 종단 지현아!재현아!. 박지현/재현 2010.07.29 172
15479 일반 내일이 기대된다^^ 이정원 2010.07.28 172
15478 국토 종단 아들에게 박희종 2010.07.27 172
15477 국토 종단 ㅋㅋ 박성민 2010.07.23 172
15476 국토 종단 땀방울에 꿈을 꿰어 김보경 2010.07.22 172
15475 국토 종단 자랑스런 민기를 심민기 2010.01.20 172
15474 국토 종단 사랑스럽고 감사하고픈 이에게 이재웅 2010.01.17 172
15473 국토 종단 초컬릿1대대 화이팅~ 김민재 2010.01.15 172
15472 국토 종단 3대대 김준수 힘내라! 김준수 2010.01.09 172
15471 국토 종단 마라도 도착모습보고 권경표 2010.01.08 172
15470 유럽문화탐사 장한 울아들의 무사귀환 함희성 2009.08.07 172
Board Pagination Prev 1 ... 1353 1354 1355 1356 1357 1358 1359 1360 1361 1362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