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보고싶은 우리 유경이

by 허유경 posted Aug 0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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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아   너가 떠난지..벌써..1주일이구나..
잘하고 있겠지...
오늘 사진속에서 조그마게 강을 건너서 걸어가는 너의 모습을 처음으로 보았단다..아빠를 그렇게라도 너를 확인한게 너무도 기쁘다.
환하게 웃으면서 아빠에게 너의 존재를 알려 주었으면 더욱 좋았겠지만
힘든 와중에도 그렇게라도 너의 안부를 알수 있어서
다행이다..
힘들지...이제 조그만 고생하고 곧 서울에서 볼수 있을거야
힘내라..유경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