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은이의 편지를 첫날 읽고 사진도 첫날만 보이고 보이지 않으니보고싶구나 같이 출발한 동생이나 오빠 언니 사진과 편지를 보며 힘든것이 날이 갈수록 강도가 강해 지는것을 보며 재은인 얼마나 힘들까 자다가 깨어도 마음이 짠하네!! 건강하게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만나자 남은 일정도 더욱 보람과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 .아~자 !!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