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울 아들 뭘 하고 있을까??
어제 백운산을 오르는 초췌해진 너의 모습을 보고 엄마 마음이 좀 짠해지더라..해발 800M가 넘는 산이라며...
수고 했어...
하지만 뒤이어 너가 좋아하는 래프팅을 했을것을 생각하니 조금 위로가 되지 않았나 싶다..
지호야!
지금 네가 하고 있는 일 정말 대단한 일이야
그누구와도 바꿀수 없는 너의 경험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너에게 많은 도움을주지않을까 생각해..
남은 여정 컨디션 조절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사랑한다 아들..힘내..
어제 백운산을 오르는 초췌해진 너의 모습을 보고 엄마 마음이 좀 짠해지더라..해발 800M가 넘는 산이라며...
수고 했어...
하지만 뒤이어 너가 좋아하는 래프팅을 했을것을 생각하니 조금 위로가 되지 않았나 싶다..
지호야!
지금 네가 하고 있는 일 정말 대단한 일이야
그누구와도 바꿀수 없는 너의 경험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너에게 많은 도움을주지않을까 생각해..
남은 여정 컨디션 조절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사랑한다 아들..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