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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울 아들 뭘 하고 있을까??
어제  백운산을 오르는 초췌해진 너의 모습을 보고  엄마 마음이 좀 짠해지더라..해발 800M가 넘는 산이라며...
수고 했어...
하지만 뒤이어 너가 좋아하는 래프팅을 했을것을 생각하니 조금 위로가 되지 않았나 싶다..
지호야!
지금 네가 하고 있는 일 정말 대단한 일이야
그누구와도 바꿀수 없는 너의 경험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너에게 많은 도움을주지않을까 생각해..
남은 여정 컨디션 조절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사랑한다 아들..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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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61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23
24369 일반 장하다 !!이 박사 이수현 2008.07.27 189
24368 일반 보고싶은아들승환아! 홍승화닏ㄷ 2008.07.27 209
24367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영에게 김민영 2008.07.27 190
24366 일반 형아야! 안녕! 권병우 2008.07.27 184
24365 일반 멋찐 우리 아들 병우에게! 권병우 2008.07.27 266
24364 일반 석훈아~~!!누나야~! 이석훈 2008.07.27 386
24363 일반 멋진아들 석훈아 이석훈 2008.07.27 309
24362 일반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최낙훈에게 2008.07.27 172
24361 일반 김형우(7연대14대대) 아빠,엄마가 김형우 2008.07.27 200
24360 일반 제주도에서 엄마가 양바다 2008.07.27 231
24359 일반 준희동희 홧팅!!! 이준희,이동희 2008.07.27 245
24358 일반 바다야 무지무지 축축하지 양바다 2008.07.27 160
24357 일반 사랑하는 아들 채훈아!!! 이채훈 2008.07.27 167
24356 일반 우리는 하나다.// 이상하 2008.07.27 187
24355 일반 국토를 사랑하는 방법 박기범 2008.07.27 1140
24354 일반 지환아! 목소리 짱 이더라 박지환 2008.07.27 445
24353 일반 건강하게 잘 지내지? 주인환 2008.07.27 184
24352 일반 파리에 잘 도착했니? 주민환 2008.07.27 194
24351 일반 매일매일 보고싶은 윤경.. 이윤경 2008.07.27 306
24350 일반 보고싶은 윤경아 이윤경 2008.07.27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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