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아들~ 컴 고쳤다~

by 박용수 posted Aug 01,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사랑하는 아들~~
매일매일 아들을 그리워하고 있다~ㅋ
많이 덥지? 집에 있는 엄마도 더워...ㅠㅠ
아들 기뻐하라고 컴 고쳐놨다.
맘에 들지...ㅎㅎ
아들 집에 돌아오면 먹고픈거 많이 해줄께~
제육볶음에 시원한 수박이면 O.K?
참.. 인심써서 사이다까지 준비할께..ㅎㅎ
하루하루 스스로 컨트롤하면서 지내면 좀 편할거야...
아들~ 건강하게 국토대장정 마치고 돌아오길 부탁한다!!
홧팅!!
이쁜맘...(아빠는 오늘도 테니스하러 가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