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이면 태근이가 온다. 돌아오면 편히 쉬라고 예쁜 이불 사놓고 그곳에서 젤 귀한 초코파이 태근 오면 주려고 냉동실에 넣어 뒀고 이제 하나하나 태근이 맞을 준비하고있어. 아직도 많이 걸어야 하지만 왠지 거의 도착 직전 기분이야. 태근아 고생 많았다.^^ 근데 사진에서 태근이를 한번도 볼수없어서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