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기대야 하루에 35km씩 걷지? 정말 힘들겠다. 거기에다 짐을 메고 날씨도 덥고 엄마와 연락도 안되고.. 새삼스레 엄마가 많이 그리울것 같아.
참 힘들지? 창문가에 기대 앉아서 책 속에 빠져있던 네 모습. 하얀 이를 드러내며 개구지게 웃던 네 모습. 고생한만큼 성장해서 돌아올 네 모습을 기대할께. 수홍 형아가 기대 대단하다고 화이팅하라고 하네.
기대야, 잊지말아라. 너를 응원하고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네 곁에 많다는것! 그리고 알지?  네 엄마는 기대를 통해 세상을  보신다는 것, 기대가엄마의  파라다이스라는것...기대가  멋진 미래를  힘차게 날아오르기 위한 준비라고 생각하렴.    꼬맹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낼 또 연락하마.
수민마미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2129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규... 이제 아름다운 이별... 황민규 아빠 2007.01.18 618
22128 일반 사랑하는 웅지에게 최웅지 2007.01.18 228
22127 일반 Lucky Guy 신대영 신대영 아빠 2007.01.18 385
22126 일반 ^^*~ 정욱 임정욱 2007.01.18 224
22125 일반 네번째... 박한울 2007.01.18 187
22124 일반 만날날이 가까워오네, 기쁘다 박재연 2007.01.18 212
22123 일반 사랑하는 아들에게 홍일규 2007.01.18 187
22122 일반 [국토종단, 영남대로]소희야..오랜만이야...ㅋ secret 권소희 2007.01.18 17
22121 일반 사랑하는 상재에게 박상재 2007.01.18 151
22120 일반 4대대 신준호, 정도담, 박진철, 신대영 대원... 황민규 아빠 2007.01.18 800
22119 일반 사랑하고 보고픈 아들에게 김승범 2007.01.18 208
22118 일반 언니 빨리와~ 애리동생 호경이. 2007.01.18 248
22117 일반 조카 홍일규에게 큰아버지가 홧팅! 홍일규 2007.01.18 340
22116 일반 이제 마지막 글이다 ㅋㅋ secret 최영대 누나 2007.01.18 17
22115 일반 곧 만나겠다. 최영대엄마 2007.01.18 206
22114 일반 장하고 대견 하구나.. 홍수빈 2007.01.18 252
22113 일반 보고싶다 ! 아들아 김성희엄마 2007.01.18 162
22112 일반 끝까지 홧팅!!! 안연희 2007.01.18 284
22111 일반 형 보고싶다 박진철 2007.01.18 224
22110 일반 우린 끝을 향해 달린다. 신대영 엄마 2007.01.18 269
Board Pagination Prev 1 ... 1021 1022 1023 1024 1025 1026 1027 1028 1029 103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