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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일째네
걱정하지 말라고는 했지만 지금쯤 얼마나 힘들까...
발바닥은 부르터지 않았니?
다리는 많이 아프지 않아? 종아리 딴딴해졌겠지?
어디 아프거나 하진 않았어?
이제 3일 남았어
그때까지 잘 참고 끝까지 잘 완주하기 바래
집에 오면 엄마가 다리 많이 주물러 줄께
가끔 스트레칭도 해주고 썬크림 잘 바르고
울 아들 항상 씩씩한데 더 씩씩해져서 오겠네
엄마가  4일날 인덕원에서 기다릴께...울아들  사랑해..쪽쪽..
아들! 아빠야...
단체생활에 행군 극기 체험등 빡빡한 일정소화하느라
힘들겠구나!  잘이겨내고 와 우리아들 우리 지환이는
잘해낼겄야! 화이팅!
우리 또순이도 지환이 건강하게 잘지내라고 이제 활기차게 움직이며 꼬리치내(멍멍)
우리지환이 남은 체험시간 즐겁고 재미있게 잘받고 건강유념하도록
알았지 또연락!  또순이도 꼬리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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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18989 국토 종단 초코파이 사갈게. 정주영 2010.01.17 220
18988 국토 종단 아들 냄새가 그립구나 이재웅 2010.01.19 220
18987 국토 종단 종호야 도치는 잘 있단다! 이종호 2010.07.21 220
18986 국토 종단 지금쯤 울릉도일까? 김지수 2010.07.22 220
18985 국토 종단 우리 아들 빈이 하찬빈 2010.07.22 220
18984 국토 종단 누나다!!!!!!!!!!! 이희환 2010.07.23 220
18983 국토 종단 든든한 울딸 한울에게 1 양한울 2010.07.25 220
18982 국토 종단 근석에게 고근석 2010.07.26 220
18981 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동일아!!! 권동일 2010.07.26 220
18980 일반 아들아!!!!장한우리아들신영아!!!! 최 신영 2010.07.27 220
18979 국토 종단 행복하지 강명진 2010.07.27 220
18978 국토 종단 보고싶은아들 이유빈 2010.07.28 220
18977 국토 종단 왜!그랬을까? 장동욱 2010.07.29 220
18976 일반 사랑하는 수환! 송수환 2010.07.29 220
18975 국토 종단 작은 영웅들....오늘은 좋았겠다~~~~ 최 신영 2010.07.31 220
18974 국토 종단 엄마얌......!!^^ 조민기 2010.07.31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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